배달의 민족 요기요에 흡수되다? 자세한 내막을 알려드립니다.배달의 민족 요기요에 흡수되다? 자세한 내막을 알려드립니다.
Posted at 2019. 12. 13. 13:53 | Posted in 인기검색어 세상만사
현재 배달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앱들은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입니다. 18년 기준 점유율은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순 입니다.
최근 후발주자로 쿠팡의 쿠팡이츠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업계 1위인 배달의 민족이 업계 2위인 요기요에 매각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된 상황일까요?
먼저 업계 2위인 요기요의 모회사는 독일의 딜리버리히어로입니다. 현재 업계 3위인 배달통 또한 딜리버리히어로사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요기요, 배달통의 모회사인 딜리버리히어로가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을 매수한 것입니다.

먼저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달의민족의 모회사인 우아한형제들의 지분 87%를 인수하여 우아한 형제들의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봉진 대표를 포함한 우아한형제들의 경영진 보유 지분 13%는 딜리버리히어로의 본사 지분으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그 대가로 김봉진 대표는 독일 딜리버리히어로 경영진 가운데 개인 최대 주주가 되고, 3인의 글로벌자문위원회의 멤버가 된다고 합니다.
표를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딜리버리히어로는 A JOINT VENTURE 를 설립하여 아시아에서 공동 사업에 나섭니다.
딜리버리히어로의 지분 50% 김봉진 구 배달의민족 대표의 지분 50% 설립되는 조인트벤쳐는 APAC : 필리핀,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 파키스탄, 대만, 태국,방글라데시, 라오스 / 우아한형제들 : 한국, 베트남 으로 양분하여 아시아 각국에 배달사업에 진출하게 된다고 합니다.
요약해드리자면,
배달의 민족을 독일 회사가 인수하였습니다. 그런데 배달의 민족의 경영 상황 악화등으로 인한 인수가 아니라
아시아 진출을 노리는 독일 회사와 배달의 민족 경영진과의 니즈가 맞아,
배달의 민족 회사는 독일 회사에 매각되고, 경영진은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의 최대주주 및 경영진이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은 앱을 통합하지 않고 현재의 형태대로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다만, 사실상의 배달 어플시장이 독일의 딜리버리히어로의 독점구조가 된 상황에서 기존의 경쟁구도에서 이루어지던 소비자의 선택권과 배달 가맹점들의 수입등에 전혀 영향이 없을지는 의문입니다.
이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기사 댓글에서 이제 배달의 민족이 게르만 족이 되었다며 자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인기검색어 세상만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김광현 MLB 진출! 세인트루이스 입단 기자회견 현장과 계약 조건 말씀드립니다. (0) | 2019.12.18 |
|---|---|
| 정용진 족발 잘하는 마트사장?? 못난이 감자의 상태는??구매가능 매장안내 (0) | 2019.12.13 |
| 보니하니 논란이 된 장면은 무엇인가? ebs의 해명은??? (0) | 2019.12.11 |
| 박항서 감독의 업적, 베트남 축구의 우승과 현지 분위기, 반응 보여드립니다. (0) | 2019.12.11 |
| 강다니엘 활동 중단의 이유는? 우울증 공황장애의 원인은 악플러? (0) | 2019.12.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