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심상치 않다 "재미없다는 반응이 나오다니?!"풍문으로 들었소 심상치 않다 "재미없다는 반응이 나오다니?!"

Posted at 2015. 5. 12. 00:02 | Posted in 인기검색어 세상만사


심상치가 않습니다. 풍문으로 들었소~ 승승 장구할 줄 알았건 프로그램에 안티팬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니 무슨 이유일까요?




갑들에게 당하는 안타까운 을들의 인생, 하지만 굳건히 맞서 싸우는 멋진 을들!!


대한민국 1%를 제외한 나머지 99% 를 위한 드라마라 당연히 인기 백배일줄 알았는데 반응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금 풍문으로 들었소 최신 기사 댓글을 살펴보겠습니다.




기린님 다른댓글보기

갑에 대한 풍자와 더불어 어느덧 갑의 논리에 동조하면서 갑처럼 행사하려는 을들의 노예근성에 대한 일침. 

즉 신데렐라를 꿈꾸는 시청자들에게 대한 일침. 그러니 시청지들이 싫어하지. 

설탕과 msg를 달라는 시청자에게 유기농 녹황색 채소를 주니 찌증날 밖에... 23:1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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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12월님 다른댓글보기

으이구, 기자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니 갑이 저리 날뛰는 거지. 어찌 저게 성공인가? 겨우 원상복귀한거지. 잘들어봐. 결국 수싸움에서 갑이 이긴거고 을은 감정에 휘둘려 자신의 권리 상당부분을 포기한 거잖아. 그리고 저 모습이 현실의 단면이고. 게다가 을은 또 을끼리 지분싸움하고 있고. 영화 설국열차에서 본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있네. 영화 못지 않은 작품임. 이 드라마, 작가 고생해서 만든 작품이구만. 지루하니 캐릭터가 어쩌니 하는 댓글수준 보면 결국 갑이 늘 이길수 밖에 없는 현실을 통감하겠고만. 23: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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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님 다른댓글보기

내 눈에 이 드라마는 상당한 걸작. 


사람 간에 갑도 을도 없이

서로 하나씩 무기를 쥐고서 

대립하기도 공생하기도 하는 

그런 관계를 

작가는 

보이고 싶어하는 것 같음. 


단지, 

한인상-서봄 부부가 가진 무기가 

너무 약하다는 게 문제. 

황태자라는 입장? 

한진영? 

사시패스 가능성? 

그 외엔 뭐가 있는지? 




어떻게 결말을 내실지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23: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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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님 다른댓글보기

시청자 수준이 낮아서 작가와 배우들에게 미안하지만 수작임에 분명함. 

앞으로도 이런류의 드라마들이 다양하게 그려졌으면 하는 바램. 23: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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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pina님 다른댓글보기

가면갈수록 캐릭터들이 오락가락

서봄은 밉상 동정이 안되고 이준은 무능력

봄엄마도 앞뒤가 안맞고

일하는사람들은 점점 이기적으로

뭐를 말하려는지 아리송하네요 23: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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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님 다른댓글보기

그리고, 

시청자들의

태도 변화도 관전 포인트. 

ㅎㅎ 

갑도 아닌 사람들이 

갑의 몰락을 아쉬워하는... 

화면 밖의 드라마도 상당히 재미있더이다. 23: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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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불령선인님 다른댓글보기

작가와 연출의 의미를 모른다면 

안타깝네 ‥

막장과 출생비밀이 없는 드라마라

간이 심심해?

시청자가 후져진건 몇몇 작가들의 책임임

등장 인물 반은 죽여논 임모 등등 23:1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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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오님 다른댓글보기

서봄 울때 너무슬펐음 돈이전부로 판단되는 더러운 세상 23: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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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blnky님 다른댓글보기

서봄 시아버지 앞에서 따복따복 지가 더 화난거처럼 말대답 그리 자신있음 나가지 왜 멈짓거리고 있는거야 23: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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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님 다른댓글보기

도대체 작가의 의도를 모르겠음..가진자들에대한 풍자와 그속에서의 서봄의 성장이려니 했는데~~진짜 모르겠음 지루하기만함 23:03|신고

답글 0 2237


hyun님 다른댓글보기

기자님 아직도 풍문이 말하려고 하는걸 이해못하시는 군요 오늘 애기의 핵심은 '을의 비극적현'실입니다 23: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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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라슈므님 다른댓글보기

산으로가고 있는 드라마 23: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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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er님 다른댓글보기

처음에는 스토리도 그럴듯 하고 영상과 음향도 좋아 즐기고 있었는데, 작가가 갈등을 전개하기 위해 억지 사건들을 이어가네요. 핍진성이 떨어져 요즘은 보기가 힘듭니다. 두 부부가 어떤 특별한 부조리에 대한 큰 트라우마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느날 종이 쪼가리 텍스트 좀 본 것으로 광분해서 부모를 경멸한다? 거기다 그 부조리를 파헤치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 자 여기에 20평생 평범했지만 갑자기 하루만에 성자가 되어 부모를 상대로 피흘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TV로 아프리카 난민 영상보면 전재산 다 팔고 뛰어갈 기세. 결국 막장. 23: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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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님 다른댓글보기

을 끼리의 분열 ..내란 ..갑을 배신한 후 .. 을 끼리의 배신..배신이 배신을 낳고.양쪽부모 다 맘아프게 하고..고아성 같은 착한척하고 자기 주변사람 이용하는 얘가 더 나쁘다..결국 누구도 못 믿게 만드는 ..드라마가 참...사람들 믿지말라고 부추긴다.. 23: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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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님 다른댓글보기

갈수록 산으로 가고 있어.. 어쩔거냐 작가야.. 23: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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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나비님 다른댓글보기

을이 갑을 어떻게이기냐?ㅋ

드라마니까 그냥보는거지..

그마저도 요즘은 재미도없어졋고. 23: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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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님 다른댓글보기

작가님!

드라마는 현실의삶의 증거라하였는데

현실과너무 다른설정과내용들

100프로는아니지만60프로정도는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어주세요! 23:19|신고

답글 0 511


술병님 다른댓글보기

드라마 보면서 제일 이해 안갔던게 서봄 엄마.. 보통 비슷한 집안끼리 결혼해서 저런 사건이 있어도 이혼할 생각아니면 합의나 대화로 풀어나가지 소송까지 가지는 않음.. 딸래미 힘들어질까봐.. 23: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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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이시스큐님 다른댓글보기

내용을 보다보면 

고아성이 잘하고 있는 모습이 아니라

버릇없는 위아래없는 혁명가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미워진다고 할까

그래서 시청하기가 부담스럽다 23:4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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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M님 다른댓글보기

평생을 을집안의 을차녀로 살다가 아주 우연한 기회에 갑집안의 갑장남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순간의 눈맞음으로 성관계를 갖게 되고 그 한번의 실수로 을녀는 임신이라는 초유의 상황을맞아 자신을 찾아온 갑남의 손을 잡고 갑남의 갑집안에 들어가 자식을 낳고 결국 두 사람은 결혼해 갑집안에 아들로 며느리로 살아가다, 을녀는 자신이 불과 며칠전까지 매우 평범하고 가진 것하나 없는 전형적인 을중의 을이었다는 사실을 잊은채 갑중의 갑인 자기시댁의 가정부들, 비서들에게 태생갑자들이 보이는 갑질이상의 갑질을 보이다 을중 한명에게 된통당한 을이 바 23:50|신고




정말 일침을 꽂아 넣는 댓글들입니다. 정말 요즘 시청자 여러분 현명하신 것 같습니다.


바로 너무 현실적이라 인기가 없어진다는 의미의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을들이 통쾌하게 갑을 무찌르는 내용일줄 알았는데.. 갑의 입장이 쓰여져 있다는 점


갑들의 횡포를 그릴 줄 알았는데 을들이 그렇게 당할수 밖에 없는 어리석음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꾹꾹 눌러데니


신데렐라 스토리에 길들여진 우리나라 시청자들이 고개를 돌린다는 내용이네요.


하지만 마냥 좋은 드라마보다 이런 드라마도 하나쯤은 있어야 소재의 다양화와 동시에 진짜로 을들이 사회에서 갑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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